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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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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스러운 나날들.....


BY 순수 2006-12-17

요즘 난 가슴이 답답해 터질것 같습니다

시어머님 습관적인 끙끙앓는소리 알수없는 신경전....

그모든것이 짜증스럽습니다....

크게 부닥치는 일은 없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나 들으라고 더 죽겠다 죽겠다 입에 달고 사시는 데....

하루 이틀이지 ,,,,난 들은체도 안합니다,,,,

내가 결혼헤서부터 늘상 들어왔던 아프다는 소리

 얼굴은 오만 인상을 쓰시고 정말 그럴때면 말도 하기 싫습니다,,,,

내가 나쁜며느리겠지요...

저도 어쩌다 한번 본다면 상냥하게 대할수는 있을거예요,,,,

하지만 매일 같은날 이 반복되다 보니 ....내 가슴도 터질것 같네요....

참고 로 시어머니 와 함께 사는지가 삼년 접어들고 있읍니다....

왜 모든것이  눈,귀 에 거슬리고 짜증스러운지 내자신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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