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럴 수도 있지 -
우리는 그럴 수도 있는 일 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게 일을 했어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 봅시다.
그러면 한결 좋아진,
따뜻한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부족함이 있고 실수도 있습니다.
그 부족함과 실수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야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사랑과 이해와 관용이 담긴,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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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만병통치약이란 없다.
모든 병에 좋은 약은 어떤 병에도 좋지 않다.
- 칼 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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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조그마한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음’ 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서 숨어서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을 벗기 전에 미리 말해주셔야지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옷 벗는 건 괜찮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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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다양한 청소 노하우)
- 우툴두툴한 액자표면, 양파 삶은 물로 먼지 닦아야 -
금, 은박 액자는
대부분 조각이 돼있어서 우툴두툴하다.
그래서
먼지가 쌓여도 닦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를 물로 닦으면 오히려 더러움이 더해지므로
양파 삶은 물을 부드러운 헝겊에 적셔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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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사랑과 친절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어린 시절에 아주 나약한 소년이었다.
한 번은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깊은 곳으로 밀려가 익사직전의 위험에 처했다.
그때 정원사의 아들이
용감하게 강물에 뛰어들어 처칠을 구했다.
처칠의 아버지는 소년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너는 내 아들의 은인이다.
네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모두 부담하겠다.
소년은 학비를 지원 받아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처칠도 장성해 영국 총리가 됐고,
총리의 자격으로 이란을 방문했다.
그런데
급성폐렴에 걸려 자리에 눕고 말았다.
양국 간의 현안들을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채
병석에서 신음만 하고 있었다.
그때 국왕이
폐렴치료의 최고권위자 한 사람을 소개해 주었다.
그 의사는
단 하루만에 처칠의 폐렴을 말끔히 치료해 주었다.
결국 처칠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 의사의 이름은
\"플레밍\" 박사.
소년 처칠이 강물에 빠졌을 때 구해준
바로 그 정원사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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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베푸는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온다.
처칠의 아버지가 베푼
\'사랑의 장학금\'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자신의 아들이었다.
- 은혜와 사랑은 부메랑 같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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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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