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사람들을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이런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무엇일까 나 자신은 이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어느 하나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행복을 위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 힘찬 발걸음을 오늘도 내딛지는 않을까 허나 그 행복이라는 것에는 명확한 해석이 있을 수 없다.

 주관적인 각자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허나 분명한건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굳건한 의지로써 실천하는자는 분명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무서운 사람이 3부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그들이 풍기는 외모의 무서움이고

두 번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바로 꿈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위해 실천하는 의지가 너무나도 굳건하기에 그의 행동하나하나 마음하나하나가 무서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는 Boys be ambitious!!소년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간단한 말 같지만 그 말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방법이 함축된 고급스러운 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추구해야할 가치와 이상이 잘 표현된 말이 아닐까?

 사람들은 누구나 희망과 꿈이 있다. 그러나 그 꿈이 굳건한 실천으로 옮겨지는 이는 드물다.

자신의 사고와 행동이 현실의 벽속에서 막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 팽배해있는 그릇된 가치관과 환경들이 우리의 마음속의 건실한 생각들을 가로 막고 있는것이다.

 사회는 첨단화되고 발전되지만 이런 변화속에 비해 우리의 의식은 급변하게 변할 수 없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첨단화 되는 우리 사회속에서 우리는 그 편안함을 누리고 있지만 그 속에 감춰진 타인의 대한 배려심이라던지 도덕성은 점점 실종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환경과 더불어 물욕에 집착할 수 밖에 만드는  현실들,,,인성과 그의 사람됨됨이 보다는 그의 외적 됨됨이 즉, 그가 가진 물욕과 사회적 지위에 의해 사회가 리드되는 이런 세태속에서 우리의 근본 인성은 도태시되고 개인의 꿈마저 그런물욕에 의해서 목표가 변해가고 있다.

 물질이라는 것은 목표는 될 수 있겠지만 진정한 근본적 목표는 될 수 없다. 개인이 풍족한 물질을 소유했다고 해서 그가 행복한 것이 될 수는 없으며 자신의 꿈이 이루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오히려 마음속의 부자, 작은것에서 소중함을 느끼며 묵묵히 자신의 보듬어 계획한이의 인생이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것은 아닐까?

 행복방정식이란 말이 있다. 사람의 재물의 가진것과 행복의 관계는 반비례라는 공식이다.

 이런 정의에서 보듯 우리는 지금의 물욕에의 집착이 자신의 행복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물욕이라는 것이 자신의 꿈과 희망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 자신은 또 어떤한가? 나 역시 사회의 이런 그릇된 세태에 뒤따르는 희생양중의 하나일 것이다. 내 자신의 삶보다는 내 자식을 위한 삶, 나보다는 남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삶이 지금 내가 현재 행하는 삶이다.

 또한 잘못된 생각들을 주지하면서도 정작 내 자식들에겐 옳바른 길을 쉽게 요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 역시 내 삶속의 한 장면이다. 나의 고생은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게, 보다 쾌적하고 향상된 삶의 질속에서 삶을 영위해나갔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이라고 애써 위안을 삼아 보지만 이 역시 핑계이고 자기 위안일뿐이다.

 그렇다고 이런 삶을 계속 영위할 수는 없다. 현실속에서 현실과 타협하면서 나름의 꿈과

희망을 찾아야할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오히려 빠를 수 있으며 기회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을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지인 자식, 남편에게 설득하고, 기존의 삶의 변화시켜야한다. 이런 자그마한 행동들이 우리의 인생을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며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는 않을까? 꿈이 있는자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실천하는자 그는 진정 행복하고 위대한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일화하나 소개하고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모두들 윈스턴 처칠이란 위대한 분을 알고 계실껍니다. 세계대전의 위기에서 영국을 구한 처칠 수상,, 그가 세계대전에서 영국을 구한뒤 은퇴하여 쉴 무렵이었습니다.

 이 때 그는 모교대학으로부터 강의를 부탁 받게 되었고 이에 처칠은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당일 대학 강연장은 위대한 처칠의 강연을 듣기 위한 인파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가 무슨말을 할까 어떤 위대한 말을 할까 하는 마음에 모두 기대를 가득안고 있었습니다.

이윽코 처칠경이 등장하고 조용히 강의대에서 강연장을 둘러보며 조용히 서 있었습니다. 청중들은 모두 고요한채로,, 드디어 그는 말을 합니다.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그는 한마리 말만을 한채 강연장을 떠나가게 됩니다.

\" 여러분 꿈을 가지십시요\"이 말 한마디를 한채 그는 유유히 사라진 것입니다. 갖가지 미사여부보단 이 말이 지닌 진정한 의미와 힘을 그는 알고 있었으며 그들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모두는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 행복이라는 것은 가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가지고 실천할때 당신의 행복은 옆에 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