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성격의 사람이라면,이유도 없이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질투 시기란건 참으로 허약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자신이 그 자리를 딛고 일어서려는
약하면서도 잔인한 모습일겁니다.
어떤 사람으로 인하여 자신이 올라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 사람을 힘껏 누르고 짓 밟는 것이 이기는 일이라 생각을 했던가 봅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일이죠.
왜 나에게 그런 행위를 하는지를...말입니다.
그래서 불같은 성격으로 그만 두었습니다.
차라리 안보고 말겠다고...그 사람들은 지금쯤 잘 먹고 잘 사는지 궁금합니다.
욕심 없는 내게 그 들은 자신의 욕심꾸러미를 내밀며 꾸역꾸역 채워 넣으라고 권유했지만 결코 그러기 싫었습니다.그렇게 가지는 욕심은 옆구리 터진 김밥처럼 언젠가는 보기 흉한 모습으로 드러날 거라는걸 알기에...
이 나이에 이르고보니 맞대응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견뎌내는 법은 배우고 있습니다.
단기전에는 약할지 몰라도 장기전에는 자신 있습니다 ㅎㅎㅎㅎ
어쨌거나 시기와 질투는 자신을 그만큼 약하게 만든다는것..그런 나약한 자신을 돋보이게 한다는 것..그걸 알아야 할 것 입니다.
힘이 없어서 약한 건 아닐겁니다.
자신감이 없고 무기력함이 있기에 질투도 하고 시기도 하겠지요.
자신이 올라서고 싶고 이기고 싶다면 자신의 힘으로 능력으로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밟고 서서 자신은 이겼다라는 저렴한 자만을 하지 말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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