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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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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약하지만 사랑은 강하다.


BY 철확 2006-08-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좁쌀 한 알 -

어느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어째서 \'조 한 알\'이라는 가벼운 호를 쓰십니까?\"

장일순이
그 말을 듣고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나도 인간이라 누가 뭐라 추어주면 어깨가 으쓱할 때가 있어.
그럴 때 내 마음 지그시 눌러주는 화두 같은 거야.
세상에서 제일 하잘 것 없는 게 좁쌀 아닌가.
\'내가 조 한 알이다\' 하면서 내 마음을 추스르는 거지.\"


- 장일순의《좁쌀 한 알》중에서 -


때론
어깨가 으쓱할 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첫 출발의 자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잘 것 없던 처음의 자리, 처음 마음을 지키면
세상이 아무리 추켜세워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늘 겸손하고,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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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스스로 기분 좋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슬픔도
기쁨의 한 종류이다.

                                                        - 토마스 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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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는 민은경씨와
관광사업시설단에 근무하는 박영미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올 여름 휴가 때 동해안으로 갈 건데
내 몸매를 돋보이게 할 방법이 없을까?”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사람이 하는 말.....





































“모래 속에 파묻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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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위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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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사람은 약하지만 사랑은 강하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지 않는지를
알아내는 기준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에게서 기쁨만을 찾고 있는지,
아니면 어떠한 고통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랑의 고통이란,
그가 더 밝고 건강하며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나의 삶과 시간으로 그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며,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오는 아픔과 갈등입니다.

그에게는
분명히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문제를 보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하고자 합니다.

내 변화의 고통을 안고 그의 곁에 서면
그도 자연스럽게 변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약하지만,
사랑은 강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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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희망도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님들
혹여 희망이란 단어를 잊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지금 이 시간을 통해 마음도 추스리고
다시 한 번 희망이란 보따리를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님들
세상의 모든 감정 중에
행복과 사랑이 가장 소중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랍니다.

혹!!
짜증나는 일이 있으시더라도
심호흡 한 번 크게 하시고
화요일 아침을 희망차게 시작하십시오.

스마 ^*^------------^*^ 일

(오늘 맺음말은 이영상 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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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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