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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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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부터의 관심


BY 순대골목 2006-07-25

  (고도원의 아침편지)

- 행복과 기쁨 -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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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현대인의 최대의 정신적 범죄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불성실한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

                                                            - 베이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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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결혼도 하지 못한
그 이름도 찬란한 행정과 “조인형”씨가
드디어 어느 여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조인형씨가
사귀는 여자에게 물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이성으로 볼 때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녀,
한참을 생각하다 말했다.

“당신은 사전적인 의미로 따뜻한 사람이예요.”

조인형씨는 흐뭇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와
사전을 찾아보고는 기분이 무지 나빠졌다.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따뜻함 : 별로 뜨겁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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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잼이 너무 달게 되었을 때 -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잼이나
혹은 가정에서 만든 잼은 자칫하면 너무 달게 되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잼을 쓸 만큼만 덜어서
여기에 레몬즙을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 보자.

레몬의 향기와 신맛이
너무 강한 단맛을 중화시켜 준다.

그리고 잼에 레몬즙을 섞으면
잼의 빛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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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이 사실을 아시나요?)

근대화약의 시초이자,
폭약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는 다이너마이트는
노벨이 어느 날,
트럭에서 니트로글리세린을 내리고 있는 것을 보다가
통에서 새어나온 액체가
모래에 스며들어 굳는 현상에 착안하여
규조토에 니트로글리세린을 섞어
안전한 다이너마이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 후,
돈은 많이 벌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다이너마이트가 산업개발이나 건설 등
인류 문명에 유익하게 사용되어지는 반면
폭약과 무기가 만들어져 인간 살상용으로 사용되는데
심각한 고민을 해야 했다.

그는 유언장에
물리학, 화학, 생리학, 의학, 문학, 평화부문에서
해마다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기로 명시하였다.

유언장 내용에 따라
노벨의 사망 5주기인 1901년부터 상이 수여되기 시작했으며
1968년 경제학상이 추가로 제정되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수학에는 노벨상이 없다.
거기에는 이런 아픈 사연이 있다.

화학자인 노벨은
생존시 스웨덴의 천재수학자 ‘미타크 레플러’와 친하게 지냈으나
레플러가 노벨의 부인과 밀애를 하자
그때부터 사이가 불편해졌다.

노벨은 자신의 많은 재산을
인류에 공헌한 사람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벨상을 제정했지만
연적에게 그 상금과 명예가 돌아가는 것이 싫었다.

노벨은 만약 수학 부문에 노벨상이 있으면
연적인 레플러가 틀림없이
첫 번째 수상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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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수학상이 없는 이유가
사사로운 미움 때문이라니 참 재미있네요.

이 때문에
수학자들의 슬픔은 아직 계속됩니다. ^^

- 즐거움은 얼굴은 빛나게 하고 미움은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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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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