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인터넷없이 살아볼려구했다.
그런데 한나절 일하구 오면 자꾸 인터넷이있던 방으로 시선이간다.
그래서 잠깐씩 도서실에 가서 사용했더니
무료이여서 그런지 질되지도 않고 영자만 있어서 댓글도 달지못하였다.
게다가 사용시간이 한시간이되면 다시로그인을 해야되고 중간중간에
20분남았느니 10분이 남았느니하고 창 이 뜬다.
남들은 한집에 식구수대로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름도 퍼슨날 컴터라구하는거 아니겠어 ?
드디어 헌것한대얻고 잘안되어서 손좀봐달라구 부탁해서
잘되더니 또다시 이번에는 최신글이 안뜨고
신문이고 뭐고 며칠전것이 나오는거다.
처음에는 글이 안올라오나?했다가
클릭해본것이 새글이 쭉~~~나온다.
이런것은 어덯게 고치나?
여기저기 눌러보다가
고장날까봐
포기했다.
혼자서 뭐든해보는것이 왜이렇게 불편한지
그래서 전번것보다훨낫다고 위로한다.
이렇땐 다 던져놓고 훨훨 날라보는건데...
울남편 친구가 40년전에 엘에이로 이민갔었다고
동부여행하는길에 이곳에왔다가
전화번호부 에서 찾았다고
전화가왔다.
서부로 돌아가면 연락해서 한번오라는데
꼭가야지.
일주일이 왜이렇게길까?
부자가 되었다고 하던데..
작년친구도 그렇고 모두 부잔데
우리만 그렇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