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는데,에세이방에 올리고보니 필요악이 되어버렸네요.

별 다른건 아닙니다만,굳이 이야기를 하자면,제 이름 말입니다.

천정자님과 저와는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얼마전에,cheonsj로 올린 사람이구요,작가방(하늘빛 창)에 글올리는 사람입니다.

그 아이디는 아컴 아이디이면서,이름으로 올리려니 쑥스럽기도 해서 올리게 된 거라

쉽게 고쳐쓰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쓰던 중..

영어약자로 올리다보니 여러님들이 불편해하신 듯 해서 고쳐쓰게 되었습니다.

부연설명을 올리자니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이러저러 시간을 보다가 그만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에세이방에 글을 올리고보니 천정자님과 혼동이 된다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또한 불편함을 드리는 일이구나 싶어 이제사 제 생각을 붙여 올립니다.

성도 이름도 비슷한 제가 천정자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혹여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은 없는지 ....

천정자님을 잘 아시는 분들이야 그 분의 글 체를 아시니 많이 혼동이 될 일이야 적겠지만,

이제 아시는 분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제 이름을 갈아 엎을수도 없으니 --;;

암튼 천정자님 건필하시구요^^

시력 불편하신 님들께 잠시잠깐 오류를 범한....이 죄(?)를...사죄드립니다--;;

성씨부터 훑어보자

그어진 획도 다시보자

* 이상 천성자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