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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아이함께 시범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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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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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햇살아래


BY 초록이 2006-05-10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벌써 더운데 한여름에 어떻게 살까 싶네요

오늘 글을 올리게 된것은 특별히 하고픈 말씀이있어서요

저는 서울 화곡동에 삽니다

지금 임신 5개월 접어드는데 부업으로 할수있는일을 찾고 있어요

따분하기도 하구요 5살된 딸아이도 있는데 스트레스에 유치원을 가지 않으려 해요

내년부터나 보내려 하는데

주위에 직장때문에 아이 보시기가 힘드신분 봐드리려 합니다

저는 병원(소아과)생활을 많이 했어요

서울에 와서는 일반병원에 근무하다 임신할때마다 유산기가 심해 집에 있게 되었죠

아이낳을 때까지는 집에 있었야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네요

혹시 저희 딸아이 또래가 있으신분 어디 가실때 딱히 맡길때가 없으시거나 유치원에 안보내고 계신분 있으시면 저희 아이랑 함께 짧은 시간이나마 보내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부담 갖지 마시고 혹시나 오해도마시고 제 메일알려 드릴테니 말씀하세요

hyundo82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