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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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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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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는...집목욕탕에서


BY 오후워리 2006-05-01

여:    아후~~뒤로 돌아 앉으래두...안 챙피혀--  진짜~~

 

남:    나쁜년!   잘 혀기나 허시지...시원허게

 

여:    앞으로 하는거 싫대두잉.    잉?    잉?

 

남:    나쁜년아!   워뗘서?    한두해 살았냐?    아주 넘인척 하구 지랄여!    징그러운년.

 

여:     아후~~   ***@@***  지겨버 진짜...내가 징그럽찌이이...홀딱벗구서...

 

남:    얼릉혀!  흐흐흐흐

 

여:    아.........내가  무슨 죄를 진겨.   진짜!

 

 

 

이 소리는...

 

 

 

 

치매걸린 시아비가 ㄸ ㅗ ㅇ을 싸서 씻기고 살아가는 며눌의 목욕탕소리.

남들아 착한마눌 서럽게,아프게,우울하게 허지마라.

네 아비,어미 갈 곳 어딘가?    네가 헐 수 있을거 같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