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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와 아동 성범죄자들의 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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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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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그만


BY 개여울 2006-03-12

난 너무도 간절하다

물질보다  마음에  안정을찿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간절하게  기도한다

물론 모든게  돈이지만  .....

너무도  절실이  필요하지만

도대체  네마음이이지만

그것하나  다스린다는게  이렇게 힘이들어서야

 

항상  아들건강하고

지금처름만  해준다면  성인되어도  큰걱정은  없을것같은데

아직은  새순이니  나무가  되서야알겠지만.....

옛것이  그립고  유년시절  먹기싫어서  처다보지도  않튼

음식이생각나게  하니.....

사랑을  받을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찌이리  그립단말인가

 

우린 육여일남이다

거기서  난  맞지다

유년시절엔  네  엄마는 아른  힘이없엇다

너무도   칼같어신  할머님이  모든주권  한가정에

권력은  그분이가져셨길래  감히  엄마는  반론을  재게하실수가

없어길레  종가에  종부였지만......

유독  난맞이니까  할머님께서  끔찍하셔고

막네는   귀한  아들이니  눈물날  정도로  끔찍하게

여겨신게  우리  형제들  사이에  보이지않는  벽이

있다

중간에  있는동생들이  어릴적

소외감을  많이도  받았나보다

그래도  난  몰랐다

지난날은  그땜에 동생들  마음을  다쳐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아마  내이기심  때문이였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미안하고

많이도  가슴이  시린다

항상  집안일은  둘째몫이었다

그래도  내동생은  한번도  싫탄  소리  하는것  못본것  같은데

재일  힘들어할땐  대학진학 문제인것같다

난  가기싫어  안간것인데

할머님께서는  언니도  안간건데

왜가는냐고  합격을  하고도  등록금을  못내놓어시겠단할머님과  동생

그이야기을  전해들은  외삼촌께서  마련해주신게

지금도  동생의마음을  아프게 하는것같다

우리할머님  께서는  다같은   손녀 손자인데

왜그르셨는지  

그래도  요즈음  엄마는  니할메말씀이  일리가있고  이해하신다하신다

예전에도  마음어로  동생들을  다둑인게  아니다

근냥  동생들이 오면  좋은옷에  용돈어로.....ㅠㅠㅠㅠ

그르고도  언니라고  지금은 가슴이아프다

텅텅  비어버린가슴은  뭘로  채울수  있단말인가?

재발 그만하고  아파하는것도  외로워하는것도 

이제는  이른 늪에서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