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작가에 방에 가보란다..
하지만..난 내가 느기기에
나에 말 장난이쥐
보통이들도 이 정도는 말을 하고
쓸 줄 안다 생각을 한다..
난 오늘 조심 스럽게 이방에 노크하고
나에 한 부분을 들추어 애기 해보려 한다..
부부란 살다 봄
커건 작 건 안 싸울 순 없다 본다..
무던히도 맞춰 보려 노력 했지만..
참 힘든 부분들이 였다..
요즘에 학교 교육이
다 잘난 사람이라 가르치쥐
쥐여 살고 기죽어 살라 가르치진 않는다..
그 나머진 가정에서 가르쳐야 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난 울 시모를 많이 싫어 한다..
내가 보기엔 우리 신랑은
많은 상처를 보듬고 살아 가는것 을 느낀다..
요 얼마전에도
또 한바탕에 전쟁이 있었고..
신랑은 조금만 지켜봐 달라 매달린다..
착한 내가 병신이지..
또 참아 준다..
이 번엔 좀 더 예전 보다 가정적으로
바귄듯도 해 보이는데..
얼마나 더 이런 생체기를
내야 다듬어 질까...
난 이게 다가 아니라고 본다...
나에 끊임 없는 반란이 있어야
이 모든 악습이 고쳐 질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에세이 방에 기고를 했는데..
이건 에세이가 아니듯 싶다..
이 걸 한 걸음 으로
좀 더 낳은 담을 기약해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