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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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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 산


BY 개여울 2006-01-14

살아갈수록  태산같은  바위가  앞을  밭이고서있다

 

정말  너무힘들어  근냥  주저앉자  버리고싶은때가 

 

문덕문덕  나을  유혹하고

 

시험에들게  한다

 

나에게  불행은  95년부터  였나보다

 

남편이란  작자가  밖에서  바람을  피웠는데

 

난바보처럼  눈끔만큼도  의심도  하질않았다

 

남편의무을  너무충싫했고  연애할때부터  하든데로  그대로였기에

 

주위에  사람모두  다속고  있든것을  아무도몰랐다

 

그근  내가  둔해서였을까?

 

일년이넘어서야  주위에  사람들을  통해

 

내귀에들어왔지만  설마하고  근냥  넘겨버리고말았는데

 

자꾸만  들려  온다

 

그래서  난  정말  무슨  마음어로  확인하러  갔는지는  모른다

 

근냥확인  하고싶었다

 

보든게사실인것을  홖인하고  집에도  들어오지못하게하고

 

끈임없이  이혼요구을  했지만

 

이혼만은  안된다고  일년을  버티다   기여이  부도을

 

맞고말았다

 

그뒤부터는  지금까지  죽을힘을  다해  높은산  하나을  넘었나싶어면

 

또하나가  나을  기다리고있었다

 

불행이란  절때  혼자오는게  아니라고  했던가

 

언제까지  내옆에있을련지  모르지만  이제그만

 

날  아프게만하지  말아서면.............

 

서울  생활  구년이  접어들지만   정말  아들데리고

 

외식한번하질  않아다

 

공장단니면서도  회식있어면  근냥  집에  온다

 

아들한테너무  미안했서

 

그렇게  좋아하던  영화한편  보질못했고

 

치구들이  라이브까페가자면  자다가도  갔엇는데

 

한번  가질  못했다

 

그른데도  지금은또  말그대로  빈틀이다

 

이제  생활비도  완전  바닦이나버렸다

 

이가난을  아들에게까지  대물림할까  두려워  불면정은

 

더깊어가고  마음마저  불안해  어찌해야  할지모르겠다

 

누구한태던  가슴깊숙이  있는것을  모두  얘기하고  싶은데

 

그을  사람하나없다

 

혼자  재발힘들어던  과거는잊자고  무수히  다짐을  하지만

 

그을수록  나을  더욱더  올가맨다

 

악몽같은  과거는  정말  모두  지워지길  간절이바라본다

 

올해는  조금만  행복해  지고  싶은데

 

그을수  있을까?

 

아니  나와  내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행복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