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화가 날 때 -
화가 날 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 울어라.
근심, 걱정이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 때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 박광택의《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의 말》중에서 -
사람마다
화를 다스리는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설사하듯 그대로 화를 내면 곤란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마다
이 책의 저자 박광택이 제시하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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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라.
내 몸만 귀한 것이 아니다.
남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
- 공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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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 8월16일날 보내드린 바 있는
리바이벌 유머를 보내 드립니다.
주옥같은 글귀로 만들어진 리바이벌 유머로
오늘 아침 모두가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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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친구 중에
별명이 ‘메기’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부터
저와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죠.
이 친구는 저와 처음 만나기 전부터
별명이 ‘메기’였고
이 친구도 ‘메기’라고 부르는 것에 매우 익숙해져서
본명을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답니다.
그 친구를 소개하겠습니다.
다름아닌 회남면사무소 “홍정석”재무계장입니다.
몇일 전이었습니다.
제가 이 친구 집에 전화를 걸 일이 생겼었습니다.
전화를 걸었더니
‘홍정석’씨의 어머님이 받으시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그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 것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종종 있었을 겁니다.
저는 그 친구를 지난 10년동안 “메기”라고 부르다가
본명을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 날 수 밖에요.
그래서 순간 당황해서
“저~~~~. 메기~~~~~~~~”하고 더듬거리고 있는데
친구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메기 바꿔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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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꽃병의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
꽃병에 꽂아 놓은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자른 부위를 불에 살짝 태우거나
물 속에 중성 세제를 섞어주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꽃병 속의 수온이 높아지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에도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하여
냉장고 속의 차가운 냉수를 넣어 주면
싱싱한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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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사랑으로)
당신이 말없이 사라져도
사람들은 별로 놀라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의 사랑이 끝났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너무 놀라 서럽게 울고,
애타게 부르짖을 것입니다.
당신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은
당신 이름 때문이 아니라, 당신 안에 있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것이 어떤 누구의 것이라도,
아무리 작은 사랑일지라도
그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헤아릴 수 헤아릴 수 없습니다.
사랑은 작은 씨앗 같아서
그 안에 있는 나무와 꽃과 열매를
상상하기조차 어렵게 합니다.
사람은 어떤 이름으로도 위대해지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아름다워질 뿐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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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퀴즈)
여러분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요?
"처와 자식"을 위해서라는군요.
늘상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