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란 지방이나 그지방ㅇ의 문화에따라
음식을 만드는방법 맛,등이 다른것같다,
명절때나 기일때 쓰는음식도 지방에따라 상에오르는
음식들이 많이 다른것같기도하고,
요즘은 세월의 변화에따라먹는음식도 다양하며
자꾸만 음식을 개발해서 가지수도 엄청많은것같다,
보기만해도 멋스럽고,맛깔스러보이는음식들이
이름도모르는음식들이 많기도하지만,
가끔은 서민들 입에맞지도 ㄴ않는 음식들을 보면 왠지 속상해지려한다
내가 서민이라서일지모르겠지만,
우리가 어릴적에먹었던 음식들이 새삼그립고 먹고싶은 맘을갖는다
그때애야 지금처럼 맛깔스럽고 멋스런 그런음식들도아니고
그냥 어머니께서 손으로 주물럭거려 해주셧던 것이면
무엇이든지 맛있었던것같다,
이렇게 내가 지금 어머니의 위치에있고보니 그때
내 어머니들께서 해주셨던음식이 오늘 문득 그리워지며
먹고싶어진다,
그래서 오늘저녁에는 장떡을 해볼까한다,
시집와서 언제인가 한번해서 상에올렸던니 시어머니께서는
반응이 별로셨는데 시아버님께서는좋아하셨다,
만들어서 상에올려보아야 어머님은 드시지않겠지만
그래도 만들어볼것이다 내가 먹을려고,,,
내 친정어머님은 항상 멸치를우려 다시물을만들어서 쓰셨던것같다,
밀가루에 된장 한숫갈을넣고 마늘,약간 매운고추.붉은고추도함께
파도다져넣고.방앗잎을쏭쏭썰어넣고
반죽을해서 된장으로 간을하기때문에 별도의간은필요없다.
넓고 큰 호박잎을 깨끗히씻어서 호박잎위에 반죽한것을 펴서
밥솥안 언저리에 살포시놓고 밥을하면 밥이랑같이익어간다,
그러면 밥이다되어 밥을퍼게되면 그대로 꺼내어서 호박잎채로
먹기좋을만큼크기로썰어서 쟁반에담으면된다
특별하게맛이있는것은아니지만 그렇게해서 반찬으로 했다..
옛날에는가마솥을사용햇기때문에 그렇게할수있었지만 .
지금은 그렇게하기어려우니 냄비에 채반을놓고
쪄야겠다,,,
어릴적에먹었던것 힘들었던시절 이런게 어른이되고보니
아련한 추억이고 그리움이다
오늘은 아련한 그리움 한조각을 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