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선택과 집중 -

선택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선택은 근본적으로 자유롭다.

아마 처음부터 늘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순간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솜씨는 점점 향상되어 갈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 더 자유롭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중에서 -


인생은 선택입니다.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선택하여,
집중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립니다.

좋은 선택,
그 다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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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불행한 사람을 비웃지 말라.
자기의 행복이 영원한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 라퐁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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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는 정긍영씨와
사회경제과에 근무하는 황선윤씨는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아주 절친한 친구지간이다.

오늘은 두 분이 고등학교 다닐 때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소개하고자 한다.

당시 수학선생님 중에
별명이 “진도개”라는 분이 계셨다.

왜 별명이 “진도개”냐 하면.....
평상시 진도만 나가려는 경향이 심해서였다고 한다.

3행시로......

진 : 진
도 : 도만 나가는
개 : X새끼 ~ 였다.

하루는 황선윤 학생이 교실 뒤쪽에 앉아 있다가
수업시간 종이 쳤는데 진도개 선생님이 안 들어오자
"아~ 진도개, 왜 안 오노? 종 쳤는데....."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순간
뒷문으로 들어오던 선생님이
그만 선윤이 학생의 말을 모조리 듣고야 말았던 것이다.

평소에 자신이
진도개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선생님이었기에
이번 기회에 이 녀석을
시범케이스로 뽄때를 보일려구 작정을 했다.
(평상시에 무섭기로 소문난 분이었음)

선생님 : 야, 임마, 내가 왜 진도개고? 으이? 말 해 봐라
선윤이 : (얼굴이 경직되어) 으...으...으

선생님 : (손목시계를 풀면서)
           마! 얌마! 내가 와 진도개고 카이까네 말해 보라카이?
선윤이 : (마지못해) 아, 예
           진....진... 진도만 나가시는....

선생님 : 뭐라꼬? 진도만 나가는.. 그래 진도만 나가는 뭔데?
선윤이 : 진... 진... 진도만 나가시는.....








































개구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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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건전지 오래 쓰기 -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 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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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조용한 시간에 눈물을 흘려라)

눈물은 삶의 꽃이라 할 수 있고
웃음은 삶의 씨앗이라 할 수 있다.

아이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웃음이 떠오르는 것은 그때 아이는
삶의 밭에 웃음의 씨를 뿌리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 씨앗은 쉽게 싹 트지 않는다.
잘 자라지도 않는다.

모진 고통과 흔들림과 아픔 속에서
드디어 어느 날 꽃이 핀다.

그러므로
그것은 눈물로 피어난 꽃인 것이다.

꽃이란
자신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따라서 눈물로 핀 삶이야말로
꽃처럼 아름다운 삶인 것이다.

지금 울 수 있다는 것은
지금 아름답다는 것이다.

조용한 시간에 눈물을 흘려라.
삶의 아픔이 눈물의 양만큼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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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3월도 마지막날입니다.
벌써 1/4분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어김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야겠지요?

따라서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면서 지내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