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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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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옆에 나 있을께....


BY 순수함 2005-03-09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 당신 옆에 이렇게 서 있답니다.

아이 둘과 사랑하는 당신이 .....

하루 한달 1년 그리고 11년이 훌쩍 흘러 아이들이 이렇게나 많이 컸어요.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당신이 이렇게 옆에 있어 서로 힘이 되었나 싶어요.

당신과 아이들을 보면서 힘이 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나에게 용기와 힘을 그리고 희망을 준 당신께 정말로 감사해요.

 뜻하지 않은 당신의 선물 고맙고 미안하고 행복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지금까지 그렇듯이 언제나 당신옆에 서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