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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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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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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그어느날


BY 수처작주 2005-02-23

간단하게 생각하라 이 바보야

두루말이 마지막 장에 쓰여진 글귀다

 

지나칠 정도로 예민한데 있어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경고 인것도 같고

 

평상심을 잃지 않고

또 하루를 최선을 다해

일구어 가다 보면 어느 가닥에서 가닥이 쳐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내곁에 현실로 머물것임이 확실하다

 

언니가 그래도 돌보아 주고 보살펴 주시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나 자신에게 어떤 난관이 닥쳤는지 모르고

처해 있는 현실을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음을

 

누구에게도 비추이고 싶지가 않다

 

설렁 어떤 이익이 오더라도

아픔을 드러내고 싶지가 않다

 

그이의 양복을 갖다 맡겼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챙겨 가지고 가리라

 

그리고 40만원 상당의 제품을

세개나 챙겨주는 순영씨

 

재희씨는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10셋트를 갖다 달라고 하였다

 

치약을 판매할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야 겠다

 

건강의 절대 소비제

 

웬 너무 좋은 비누들이 어쩌면 그리도 많은지

 

싱그러운 하루를 열어 가지 않았는 가 싶다

 

선화씨랑 점심 하기로 해놓고

늦어 버렸다

선물만 전달 하기로 하였다

 

상민씨는 병원비를

어쩌구 하더니

카드가 어디 쉽게 구해 지는 것인던감

난처 했다

 

언제나 더불어 살고

나 자신을 아끼지 않고 봉사한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일까

 

몸을 아끼고자 하는 마음은  내마음을

떠난지 오래이고

곁에 있는 모두가

모두 잘사는 그 날들이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다

 

함께 커다랗게 하하하하하

웃고 싶다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