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어 진다든가.

오늘낮에 여자셋이 모였다.

모인 이유는 시내에 같이나가자고

난

별로 할일은 없었지만

친구따라 강남간다나.

어머님도 경로당엘가시고 어차피

낮에는 나혼자이니 가마고 승낙을 했다.

중간지점인 우리집에서 모였다.

쨍그랑~~~

깔깔 . 호호..

접시또깨졌다.

접시가 몟개나깨어졌는지모르겟다

붙여쓸수도 없을만큼.

그래도 아깝지가않으네..

남자들은 도대체 여자들이 모이면

무슨애기가 그래많냐고 하는데

그건 남자들이 모르는 말씀.

얼마나 할애기들이 많은데...

자기들 흉보는줄도 모르고,,,

그래도 우리 여자들은 깨어진 접시 붙여서

쓸수있으면 붙여쓰는 지헤도 있다.

이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