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한없이 나의 이야기을 넉두리 삼아 토해낼수 있는곳이....
많은 주부님들이 가슴에 많은 이야기을 누군가에게 하지도 못하구...
이렇게 많이들 토해내시는군요....
전 저만 그러는줄 알앗네요...
가슴에 수없이 많이 말들을 그냥 가슴에 가만히 담아두고 그 어디에도
함부로 말도 못하구....씩씩한척....잘난척하며....
그게 나자신을 지켜나가는 방법이라 여기며....
가끔은 메모지에 이런 저런 저의 흔적을 시간이 지나 확인할때마다...
참.....가엽워지는건......
또 다시 가슴이 답답해져 오네요....
이렇게 님들과 글로써 대면하면서.....
공감하구.....동감하는.....
서로의 가슴을 보듬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