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오빠가 셋이고 남동생이 둘이있다. 울엄마 아들네랑 사시다 분가한지
2년이 되었다 울엄마 큰아들네서 사시다 큰며늘과 맘이 안맞아 둘째아들내서도
몇달살았다 둘째올켄 그래도그땐 울엄마에게 싹싹하게 한거같다 지금은
사람이 변한거같다 마지막으로 셋째오빠네서 엄마가 3년넘게 올케 팬티까지
빨아가며 살림해주고 애새끼 키워줬더니 이젠 애가 크니까 노인네가 싫어졌나
울엄마랑 못살겠단다 며느리가 나도안다 나도남의집 며느리다 . 까놓고 말해서
시모랑 살고싶은 며느리가 어디있을까 그치만 지들필요할땐 아쉽고 애새끼크니까
노친네 싫다고 내몰고 진짜지 우리집 며늘들 징글징글하다 나도참다참다 해도넘해서
내가 울엄마 내옆에다 방얻어 달래서 내가모시고있다 . 잠만 엄마 방가서 주무시고
식사는 우리집서 하시고 그래도 셋째 오빠랑 남동생 둘은 엄마에게 한달에 한번은
오고 용돈 드리고 하는데 큰아들,둘째아들은 오지도않고 전화한통 안한다.지들도
자식키우고 며늘볼날 머지않았는데 지새끼 지마눌밖에 모르고 싸가지가 바가지다
부모살아생전 한번 더 찾아봐라 죽은담에 상다리 뿌러지게 차려노면 울엄마가먹냐
니들이 먹지 생각할수록 괘씸하다. 니들 언제 철들래 울엄마 죽은담에 그땐이미
늦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