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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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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슬픈 꽃


BY 여울님 2005-01-22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전 곧바로시댁에서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야만 했어요.서운했죠 남편에게 더욱더.......그런데 전5월7일에 무슨일을했냐면 아버지 사망소식이있는 호적 등본인지 그걸 떼로 동사무소를갔죠, 신청란에 아버지성함적는데 손이 ㅇ왜이리 떨리는지......5월8일은시댁어른께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렸는데....부엌에서 한참 울었습니다. 너무잔인 했죠.아버지 보내고 1주일도 않되는데..........우리아버지는60에가셨고 우리집어른음75입니다. 하지만 ...지금 좋아요.시댁어른께 잘할려고노력합니다.늘 부족하게보일질 모르지만 .........시댓식구에게 잘할려고 노력합니다. 혼자 남은 엄마에게복이올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