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미성년자 자녀에게 식당에서 술을 권하는 부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0

따뜻한 기억


BY 전우근 2004-12-06

  (고도원의 아침편지)

- 따뜻한 기억 -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날마다 기억할 수 있고,
사모할 수 있도록 만드는
따뜻한 감성의 상품을 만드는 것,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 지승룡의 《선배처럼 살아라》중에서 -


기억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싸늘해지는 기억이 있는가 하면
돌이킬수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든, 상품이든 그 안에 감동이 있고,
따뜻한 감성이 흘러야
좋은 느낌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머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비열한 행위를 겁내는 것은
용기이다.

또한 그러한 행위를 억지로 강요받았을 때,
그것을 견뎌내는 것도 용기이다.

비열한 행위를 멀리 하라.

어떠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그 패배를 견뎌내는 것이
용기임을 상기하자.

                                          - B. 존슨 -

===========================================================

  (불후의 명작 / 최불암 시리즈)

최불암이
장교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갑자기 전쟁이 터져
경험도 쌓지 못하고 바로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다.

어느 날,
최불암이 선두에서 지휘를 하고 있는데
옛날에 농림과에 근무하던 황인봉 상사가 뛰어와 보고했다.

황상사 : 소대장님, 지금 적군이 20리 밖에 와 있습니다.
최불암 : 빨리 대포를 쏴라!

황상사 : 대포는 10리밖에 안 나갑니다!

그러자,
잠시 생각하던 최불암...























































"그럼. 빨리 대포 두발을 쏴라"

=========================================================

  (생활상식)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밀가루 뿌리면 말끔히 흡수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20세기 세상에서 일어난 황당 사건들)

11.
1979년 영국에서 나이 18세에서 29세의 청년 일곱명이
각각 3-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다.

서로 일면식도 없이 전혀 모르던 사이였던
이 일곱명의 젊은 인생을 망친 사건의 발단은,
이들 중 한명이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먹고 있던 감자칩을 던진 것이
옆에 서 있던 남자에게 우연히 맞은 데서부터 였다고...

일부러 던진것이네 아니네.. 하다가 싸우고
옆에서 말리고,
말리다 싸우고,
또 그걸 말리다 싸우고,
또또 그걸 구경하다 싸우고...

나중에는
30명 초대형 집단 난투극이 됐다 함.

============================================================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13.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이 하라.
14. 비밀은 반드시 지켜라.
15.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마라.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많이 웃으시구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