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신감과 희망 -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 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무슨 일이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고,
그 어떤 결과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그는 항상 독수리의 눈빛처럼 빛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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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평화는 폭력에 의해서 유지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이해를 통해서만 유지될 수가 있다.
-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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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영숙이네 집에는
매일 밤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에선...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라는 말만 되풀이 되다가
'뚜-뚜-'하는 신호음만 들렸다.
그러기가 계속되던 어느 날,
어김없이 12시에 전화벨이 울렸다.
'때르릉~ 때르릉~'
전화벨 소리에 놀란 영숙이네 가족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러자
시골에서 올라오신 배경애 할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다."
계속되는 이 말을 듣고 계시던 배경애 할머니가
차갑게 한 마디를 내뱉었다.
"어이구. 그 놈의 주둥이는 언제 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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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설익은 밥은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게 된다
가스불에 밥을 하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지을 경우
물의 양을 맞추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설익은 밥을 지었을 때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된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 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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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34가지 테크닉]
10. 신랑신부는 식이 끝날 때까지 웃어라.
새로운 출발이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11. 집에 들어올 때 웃어라.
행복한 가정이 꽃피게 된다.
12. 사랑을 고백할 때 웃으면서 하라.
틀림없이 점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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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되는 요령)
7.
옆에 누가 있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당신은
내가 씹던 껌 주면 씹을 수 있는가?
다른 사람도 당신 목구멍에서 나온 연기를
마시고 싶지 않다.
매월 줄째주, 넷째주 토요일엔
모든 행정기관이 쉬는 토요일입니다.
저도 내일은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일 아침편지는 저동적으로 쉽니다.
아침편지 가족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주말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을 비롯해 주말에도 많이 웃으시고요
저는 월요일 아침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