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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사한 선물


BY 전우근 2004-10-26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가장 근사한 선물 -

네 외할머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단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지


- 패리 S.웰스의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중에서 -


사랑은 우리가 '무엇을 소유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나누었느냐'의 문제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소중히 여겨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사랑의 눈을 통해 보아줌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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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정의란
각기 자기가 할 일을 다하고
타인을 방해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 플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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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로면사무소에 근무하시는
최진성 총무계장님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3년전,
최진성 계장님이 초등핵교 댕길 때
공부를 얼매나 잘 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때 동광초등핵교 담임선생님으로 근무하시던
유완백 선생님은 당시의 최진성 학생을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기억하고 계시답니다.

유완백 담임선생님이
수업 중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셨었댑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이 수염보다 더 빨리 자라는 이유를 아는
똑똑한 학생이 있으면 말해 보실래요?

그러자
최진성 학생이 두 손을 번쩍 들며 하는 말.....

















































“그거야 머리카락이 수염보다 16년쯤 일찍 나오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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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건강관리)

겨울건강!
전략적으로 지킨다.

계절이 바뀐다 해서
건강 관리의 큰 원칙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휴식,
적당한 음식, 위생 관리의 생활화는
1년 내내 바뀌지 않는 건강 관리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고속도로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압력을 높여야 하듯이,
계절이 바뀐다는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조금은 다른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위의 기본적인 건강관리 외에
더욱 더 건강해지기 위한 겨울철의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본적인 몇 개라도 꼼꼼히 챙겨보자구요~

겨울철 건강관리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내일부터 상당기간에 걸쳐 아침마다 다루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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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나폴레옹의 멋진 말)

키가 작은 나폴레옹이 산 정상에 올라갔을 때
키가 아주 큰 적군이 앞을 막으면서 서 있었다.

그때 그 적은 나폴레옹을 비꼬며
"그 작은 키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거 같냐?"며
"너는 나를 꺾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데요.

그때
나폴레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록 땅에서부터 재는 나의 키는 너보다 작지만
신이 하늘에서부터 재는 나의 키는 너보다 훨씬 크다.
내가 너보다 키는 작을지언정
너를 꺾고자하는 나의 맘은 누구보다 더 크다" 라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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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의 여성은 결혼하면 성이 바뀐다.
남편성으로.....

우리나라도 그렇다고 치면
행정과 임정숙씨는 "정정숙"씨가 되는 거네?
그것 참.....

오늘도
허벌나게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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