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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다소 민망한 영상을 올리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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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8

다이어트일기


BY 도도 2004-09-06

역쉬~ 어제밤에도 갔더니...흐흐흐흑~

 

먹으면서 빼야하는거 아닌가여?

 

왜못먹게하는걸까염?

 

그래두 어제 요가하기전에 방울토마토 조금 주더군요..

 

3개....................ㅡ.ㅡ;;

 

그것두 크다며 .....두개로 줄이더군요..ㅡ.ㅡ;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

 

집어먹어버렸어요 ...

 

그뺏기던 한개를요 ㅋㅋㅋ

 

그리고요가를 마치고 언니가 씻을때 ~!!

 

 냉장고에서 아미노 밸류 벌컥벌컥 마셔버렸어요 ㅜ0ㅜ

 

에고고고 그걸 다마셔버렸지염....

 

언니가 샤워하고 나오다 그런 저를보고 기겁을 하더군요....

 

아무리 칼로리가 낮아도 이렇게 무식하게마시면 어저냐고 ..

 

자기 마실거 없다고

 

저를 발로 차더군요~ ㅠ0ㅠ

 

나쁭~~~~~~~뿡뿡이언늬~!!

 

췌췌췌~ 미워요~ ㅠ0ㅠ

 

근데요 중요한건 ~!!

 

제가 몸무게가 줄었다는겁니다 ~!!

 

2kg이요 ~!! 헤헤헤 5일만에 이런 쾌거를~!!

 

으하하하하하하...

 

굶어서 뺀거에여~

 

굶어서~ ㅠ0ㅠ 

 

언니는 많이먹고 뺀거러고하지만 ..

 

평소에비해 넘 못먹어서염 ~

 

아앙 치킨이 ..피자가..

 

지금도 눈앞에서 동동 떠다녀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