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비혼 자녀라는 이유로 재산도 한 푼도 증여 받지 못하고 부모 부양 까지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6

바늘님 안녕하시네요


BY 실크로드 2004-08-03

오랫만이죠? 바늘님?
아컴 행사날 어떤 분이실까 궁금해 만나뵈니 역시나 아름다운 마음씨가

보이시는 분이셨습니다.

경황이없어 인사도 못드리고 돌아왔지만 만나고 싶은 분을 만나 좋았습니다.

 

제가 군인남편을 따라 전후방 병사들하고 생활을 해봐서 조금 압니다

바늘님 아드님 같은 병사들이 정말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또 그나이에 맞게

순수한 마음으로 병영생활을 하는걸 가까이에서 지켜본 적이 있었죠.

제눈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청년의 모습이었습니다.

 

혹자는 한창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들을 군대에 묶어 놓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있어 정말 그 짧다면 짧은 군대생활이 가치가 있게 느낄겁니다.

상병을 달았다하니 어느정도 적응을 해 나가는 시기이니 염려 덜하셔도 될겁니다.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고 바늘님 곁으로 돌아올때는 더욱 늠늠하고 대견한 아들이

되어있을겁니다.

 

저리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분을 어머니로 둔 아드님도 뿌듯할겁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이 다 다른데 외로움 그리움 고달픔 인생의 희노애락을

잘 다스리시면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바늘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