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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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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BY 해맑은미소 2004-07-20

어젯밤 잠을 설쳤다..너무 더워서~

저녁먹고 산책하고, 공원에서 다리지압 하는거 걷고,

그리고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시원한 수박 먹고..으미 시원한거..ㅎㅎ

 

일을 해야만 할까?

남편혼자 버는거 여유는 없지만 알뜰히 살림하고는 있는데..

사는게 너무 여유가 없다..

 

어디라도 여행한번 가자니 차비, 애들 데리고 문화체험 하자니 경비가 문제고..

이렇게 사는것이 요즘 세상엔 좀 서글퍼진다..

문화혜택 좋고 마음만 먹으면 갈곳은 천지..

 

근데 꼭돈이 들어가니..

아무래도 내가 벌면 좀 낫겠지..

큰돈은 못 벌지만 어디라도 가서 돈을 벌고싶다.

 

그런데, 주부가 갈곳이란 그리 많지가 않다.

시간적인거도 맞지않고, 몇푼 번다고 집안살림, 애들 엉망 될것이고,

남편 내조 아무래도 조금 덜 하것이고,

 

남편은 집에서 애들 잘보라고 하는데..

계획은 초등 졸업하면 직장이나, 가게를 할까 하는데..

글쎄..

 

지금 사는게 너무 빠득하니..

그렇다고 남들 쓰는만큼 쓰고 있는데..

어디라도 가려면 예상지출이니..

 

그만큼 여유돈 모으기도 힘들고..

계획된 생활이다 보니..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내 욕심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