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떠지는  눈을  부비고 부비고......................

일어나  분주히  식구  책임지구

이방저방  말끔히  청소하구...................

말간 마음으로 쇼파에  앉아 ............

머언산 을  바라보다   문득 진득한  커피생각이.............

즐기지않은 커피두  오늘은  더욱  맛있게  멋있게  모금 모금  음미한다

문득  그리움  이   살살   온다

그래  왜 이 나이는  진한   사랑을  못할가

함  안되나

그냥   생각만 해두   가슴이  두근두근  하던  그런 감정은 

어디메나  출장 가서오질  않구

이리  애만 태우는지

풋풋하고  싱그럽던 . 고런 생각이야 지금두  있는데

하얀  빽바지  에  이쁜  티셔츠 바쳐 입고.........

발랄하던 옛일이  그립웁구나

비는   스물거리며 내려 쌓고 맴은  심란헌디

으디  이맘  달래줄 커피 친구  없우

그냥 그냥 

누군가  진하며  진득 한   이야기  동무랑

함께 함  더욱  더욱   나을듯한디

먼산에   자욱한  구름이 어렴풋이   ............

대답한다

그일은 별일이 아니라구

그냥  일상 이라고

가슴넓은   친굴 랑   찾아 보라구

상념에    커피한잔 이ㅣ  금새   도망갔구려

향이  너무  좋은  커피 한잔 생각있음 

불러 주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