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혼자가 되는 느낌을 아세요.
인생이란 "공수레 공수거"라지만 어디 그런가요...
내 손안에 쥔 것 하나없이 살아가야 하는 막막함...
하늘을 날으는 새에게도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한 점 부는 바람에게도 분명한 이유가 있고,
바쁘거나 혹, 여유를 가지고 걸음을 걷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도
분명한 이유는 있겠지만, 그 와중에도 자기 자신 스스로가
혼자라는 생각으로 흐르는 시간에 몸을 기대는 이도
분명히 있겠죠......
세상을 살다가 보면....
이유 없는 아픔도 찾아 올 수 있고.....
뜻하지 않는 반가움에 혼자라는 생각을 접을 수도 있겠지만.....
어디 꼭 맘 먹은 대로나 뜻하는 대로 움직여 주는 건 아니 잖아요......
요즘은 말이죠.....
세상이 많이 각박해져서 인지는 잘은 몰라도요....
사는게 참 많은 힘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자꾸만.... 외롭다는 생각에 혼자라는 걸.... 절실히... 절실히.... 느낍니다....
혹시......
당신도.....
혼자라는 생각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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