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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4

우리의 미래 밝은 모습으로


BY 진실이 2004-02-12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준하 말처럼 편견을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방학이라 아르바이트를 뽑는데 그 표정이 밝고 명랑한 대학생을 위주로 뽑습니다,

근데 이력서를 들고 오는 애들 표정이 밝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근데 등본을 보면 여지 없이 이혼 한 가정이 태반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티비에서 결혼한 사람 열명중 세명이 이혼한다는 이야기가

현실인줄은 ,

우리 친척중에 이혼한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애들이 등본을 가져오라면 그렇게 내켜하지 않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했다는게  다 나타나니

현실에서 느끼는 괴리감이 많을거라 안스럽기도 하구요..

저도 물론 이혼에 관대한 사람이 아니거든여.

말로만 양성평등 외치지 현실에선 나도 일반 사람과

별반차이가 있을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이런 아이들과 같이 일을 하다보면 대화에

단절이 많이 있어서 인간적인 정이 들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삼사개월을 같이 일을 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니

나는 가까이 가고 싶어도 혹시 내가 무심코한 가족이야기가

그아이들에게 상처나 주지 않을까

마음이 쓰이기도 하고

아뭏튼 변해가는 시대흐름이 어른들로 인해

아이들에게 아픔을 주는것 같아 마음만 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