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의 연휴가 이제 끝나가네요
달력의 공휴일 표시인 21일부터 시작해서 이제 25일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끝이나고 예전과 같은 일상이 시작되네요
그전부터 이미 명절의 준비가 시작이셨던 주부들도 계셨을터이고 길면 일주일 짧게는 이박삼일로 끝난분도 계실터이고 저의 동서처럼 하루밤만으로 끝난 경우도 있겠지만 다들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 힘듬을 바로 같이 사는 남편마저도 이해못하고 당연이 해야할일 뭔 투정을 그리하느나하면서 그정도도 못하면 아예 살지 말라는식으로 아내의 힘듬에 정신적인 무게마저 엊어주는 남편을 둔 분들도 계시겠지요
달리 명절증후군이 생기겠어요
이땅의 며느리로서 살아가는것에 당연이 명절의 의무로서 할려고 하는데 좀 말만이라도 거둘어주고 힘들때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얼마나 그게 힘이 되는것인데 하기는 남자들 보통 하는 말로 조금도와주면 여자들 당연시하고 더 해달라고 투정이니 해줄필요없다고 하는 남성들 심리때문일까요
그래서 명절이 지나고나면 부부싸움하는 집 많다고 하네요
힘들게 일하고와서 부부싸움에 냉전아닌 냉전을 하는 부부들이 있다는 것은 서글픈 현실입니다
저의남편왈 입안이 헤졌다고하니 잠을 많이 자서 그렇다고 하네요
하기는 이틀동안 푹쉬느라 좀 늦잠도자고해서 많이 잤지요
그렇다고 꼭 말을 그렇게 해야하는지 원래 말투가 그런사람하고싸워야 이득될 것 없다는 것 이제 십년넘고해서 넘어가지만 내심 그래도 서운하지요
그렇게 방송이고 뭐고 누누이 이런것들에 대한 이야기 나가지만 왜 그렇게 다 귓등으로 들리는지 그중 하나만이라도 실천해주면 절대 싸움날일 없을터인데 그게 그리 힘든것일까요
그러니 요즘의 젊은새댁들은 이런 명절의문화를 격어보기도전에 아니 한번만 격고도 경기를 일으킬정도로 싫어하고 안할려고 하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구세대라고 할 수 있는 기성세대의 며느리들은 이런 젊은 동기간에 대한 감정싸움과 남편에 대한 서운함에 그무게가 더 힘들어지네요
양쪽으로 짓눌려진 세대라고 해야하나요
이제 설명절 때아닌 한파에 폭설로 오고가는길에 더 힘드셨을터이고 추위에 떨면서 일을 해야만 하는 여자들의고생도 모르고 가만이 앉아서 과일깍아라 부침개 내와라 술상봐와라 말만하는 남자들 치다꺼리까지 격으면서 더 힘들셨을 며느리들 이제는 명절의연휴가 끝나가고있어요
이제는 그 힘든기억들 일상으로 돌리면서 새로 다가온 명절은 잠시 잊고 지나가야지요
다음 명절은 조금이라도 쉬어지기 바라면서 남자들의 의식이 깨어져서 아니 조금이라도 도와주는마음 가지는쪽으로 바뀌기 바라면서 시간이 가기를 바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