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이 소복 소복 소리없이 쌓이네요...^^
내마음에 추억도 잔잔하게...아픔으로 쌓입니다.
첫사랑이니까...아마도,그때나이가22살때였나봅니다.
저를 사랑으로 몰고 갔던,사랑과이별,아픔을 동시에 가져다 줬던 그사람에 이름은......흠~~~,통기타 가수였습니다.
날위해 노래를 만들구,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줬든 사람,
힘들땐 등에 기대어 숨죽여 울든 사람,
마음이 여리고,수줍음이 만턴 사람,
숨이 막힐정도로 보고픔에 시달리게 했든사람,
그 사람이 제 첫사랑에 주인공입니다,
기타하나 달랑메구 둘이 떠나는 여행은 어디라도 좋았고,
고갤돌리면 옆에 그사람이 있어 좋았고,
따뜻한 손이 항상 내손과 붙어있어 좋았고,
머리가 길어 흰셔츠하나에
머리풀구 있음 둘중에 누가 여자고 남잔지 구분이 안가는 사진두 찍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놓쿠 라면 하나 달랑 끓여내오는솜씨두 일품이구
머리를 감겨주는 손길두 부드러웠구,
그에 오똑한 콧날을 따라내려오는 손길이 좋았구......................
흠~~~~~~
이렇게 저렇게 행복한 시간이 흘려 2년을 사랑했습니다.
버릇처럼 첫눈오는날 나에게 프러포즈 할거라며
너스레를 떨든 사람이었는데................
그 약속두 못지키구....................
좋은세상 찾아 떠나갔습니다.
그에나이...28였구요...
그후 4년이 지난후 결혼을 했습니다,제가
외딩드레스 입구 야외촬영 하던날 찢굿게두
하늘에선 새하얀 첫눈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요.
그가 축하해 주는 거 였을까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신부 화장이 다 지워질정도 였으니
그리움이 아마도 켰나봅니다.오늘처럼 이렇게
하얀 눈이 내릴때면...바보같이 떠나버린 내 시린 사랑이
가슴속을 파고 듭니다.
지금 신랑은 4년의 아픔끝에 만난 두번째 남자가 요보가 됬네요..^^
전...행복한 삶을 다하구 생을 마감할 시점이 오면
남편을 먼저 앞세우구 저는 뒤에 가려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저없는 단 하루도 있게할수 없기 때문이죠.
그아픔이 얼마나 크다는걸 알기 때문에...특히나.............
그게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줄수 있는 마지막 배려라구 생각하니까요..^^
여러분~~~!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후회없는 사랑하시구,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