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 전철로 출근 하였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하도 춥다고 해서 인지 한겹 두겹씩 바바리까지 입고
나왔네요.저도 바바리 걸치고 나왔습니다.
저번주엔 정말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 받는날 이 계속되어 글을 못
올렸습니다.
저희 회사 말 그대로 구조 조정 들어가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줌마인 전 1순위로 생각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저희 팀을 줄이라는 지시가 내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철타고 다니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저 머리속엔 이일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 무지 골치 아팠습니다.
지금은 안정이 됐지만 언제든지해결해야 될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저번주와 오늘 까지 이 아줌마 너무 힘들답니다.
경기가 빨리 풀려 회사 분위기가 안정되길 매일 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소시민에게 힘이 되도록 정치하시는 분들
이나라 잘 살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