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통씩 전자편지가 날아 듭니다... 몇개는 내가 원해서 날라드는 인포메일이지만 거개가 원치 않은 스팸메일입니다. 필요한것은 갈무리해서 클럽에 올리고 불필요한 메일은 제목 확인후에 삭제해 버립니다. 며칠 정리를 하지 않으면 우편함이 꽉 차 정작 필요한 메일을 못 받을까 염려 됩니다. 기실 개인적은 안부메일은 거의 없는편인대도 말입니다... 오늘은 그리운이의 정성이 담긴 편지 한장 받고 싶어집니다. 편지 쓰기가 힘드시다면 그맘을 대신한 시한편 받는것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날마다 화수분처럼 쌓이는 전자편지가 당신의 사랑이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키스데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찐한 뽀뽀 어떠세요? 사랑하는 이가 좋아하실 겁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