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춥다. 입김이 뿌~~~~~ 뿌옇게 서리로 엉긴다. 겨울이라면 당연히 추운건데 나는 이 순간을 참지 못하고 왜 입버릇처럼 춥다고 엄살을 부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마 푸념속에서 따뜻한 정을 얻고 싶음이라 넘 보고싶다. 떠난 간 그 사람이 분명 내가 싫어서 떠나갔으리라 그걸 뻔히 알면서 사랑이 아즉도 식지 않았다고 착각하는 나 어쩜 착각속에서 나자신을 위로받음이 아닐까.. 온다. 정영 봄은... 사계절은 약속을 어기지 않으니 차가운 겨울이 지나면 꽃피고 새우는 환희의 봄은 올것이다. 그런데 당연히 찾아오는 그 계절을 나는 왜? 일케도 조급히 기다리고 있는가?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내 청춘이 지고 있다는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그래도 난 그 봄을 기다리고 있으니. 바보! 난 바보인가 봐....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성격이에요 오죽하면 시어머..친정엄마는 젊었을 때 별나게..동생들이 별나게 극성스러워서..그 행사에는 원래 다른 여동..ㅠ 남편이 아주 호강에 겨워..위에 나이 만나이 아니고 진..애고 살구꽃님이 언제 이래 ..원래부터 화는 잘내던사람이에..나이들면 소변도 자주 마렵고..동생도 대단하네요. 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