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한 상상을 불러 이르키네요. 길표, 시장표...이런것들과 씨름하기가 싫어지네요. 아끼면 아낄 수록 나 자신에게 짜증이납니다. 10000원짜리 티셔츠도 몇번을 망설이고, 10원이라도 싼물건 살려고 노력했는데... 아끼고 모으는 보람없이...늘 제자리 걸음...지치고 서를퍼요. 계획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가요...그것이 세상살이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