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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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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BY phileeq 2001-10-03

결혼 11년째가 되어간다. 남들과 다르게 살아보리라던 우리의 계획대로 인가 우리는 정말 비범하게 살았다.
남편의 평범하지 못한 직업으로 인해 늘 내가 생활 전선에 나갔었고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한 것은 아마도 2년여 남짓될까 그것도 쥐꼬리만한 정도였으니까 그런데다가 두번의 사업실패로 인해 은행융자금과 이자, 생활비등으로 늘 고통속에서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