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동안 순대국 아줌마로 살고있습니다 `
항상 바쁘게만 살던 저에게 몇달전 부터 한번 바빠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하루 를 흘려보내고있던 어느날 머리도 아프고 속도 상하고 하여~~~
머리를 싸매고 누워 있자니 딸을둘이나 낳고 오랜만에 낳은 히멀건 아들이
엄마~왜~아프 ?
응~ 엄마가 너무아파 죽을것같아 어쩌지?
오랜만에 낳은 아들이 씩씩하게 말했어요
엄마~ 걱정하지마 내가가서 토끼의 간을 구해다 줄테니~~~~
그 순간 콧등이 시큰하면서 눈물이나왔어요
그 토끼의 간을 먹고 온갖시름다 잊고 또이렇게 힘을 내어봅니다
때론 스글프기도 하고 때론 지겹기도 했던현실이긴 하지만
토끼간의 효능이 께나 오래갈것같습니다
숨 한번 크게쉬고 또한번 도전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