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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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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단상


BY 리 본 2003-07-07

식구들이 밀물처럼 빠져나가 공허한 기분이 드는 아침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엔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에 사로 잡히지만

다람쥐 쳇바퀴처럼 맴도는 일상은 늘상 공수표를 남발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뭔가 좋은일이 일어 나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한주일을 열어 갑니다.

 

더울때는 무심코 던진 말한마디가 남의 심사를 뒤틀어 놓는 경우가 있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보세요.

나의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해 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오!



Adios Amigos / Jim Ree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