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 김광석
일요일엔 발품을 팔고 땀을 흘리며
황학동 벼룩시장엘 다녀 왔습니다...
사라져가는 추억의 물건들과
손때가 절절이 묻은 세월의 조각들을 모아 봤습니다.
심심하실 때 한번 발걸음 해주시면
추억속의 그시절로 돌아 가실 수 있답니다.
장마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보송보송한 마음밭이 될 수 있게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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