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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느끼는 생활의 즐거움


BY 김경숙 2000-09-25

오늘은 유난히도 하늘이 내려 앉은 그런 무거운 날인것 같다.
금방 이라도 하늘에서 비라도 내릴것 같은날....
난 수영장에 가려다 시간이 좀 남는것 같아, 아줌마 닷컴 에
또다시 들어와 본다.
첫 글을 올려놔, 어느만큼 나의글을 읽어 주셨을까? 궁금도
해서 들어온 지금...어 머 나.....! 이 감격
많은 분들이 저의 어설픈 글을 읽어 주시고 답변도 주셨더라구요 특히 "조 경 숙님" 이름도 같고 저와 모든 상황이
많이 비슷하셨나봐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조언 부탁
드릴게요.
이렇듯 서로의 고민과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것이 글 그자체
아니겠는지요!
서로가 바라볼수 없는 인연 일지라도 글이 주는 생활의
즐거움은 또 하나의 인생을 꾸려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
글을 사랑하는 모든 주부들에게 늘 행복하시라고 전하고
싶군요!
# 글을 쓰다 그만 수영장에 가는것을 잊고 말았어요^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