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았습니다.....
아니...
통장으로 들어 왔습니다...
퇴근 하자 마자...
은행에 전화해 확인 했습니다...
작지도 않은 돈입니다..
백만원이 넘어니까요....
콜라가...
고딩 졸업 해서...
처음으로 직장 생활 할때 일입니다...
차장님께선....
말씀 하셨습니다...
자본주의에 사는 사람으로...
사람의 값은...
그 사람이 받는 한달의 수입이라고요...
그땐...
그말이...
너무 계산적이어서 싫어 습니다만..
살아 보니...
그말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사고가 나면..
그사람이 뭐 하는 사람이냐에 따라...
보상액이 달라 지는걸 보면....
그때 차장님 말씀은...
딱 맞는 말씀 인것 같습니다...
월급을 받았습니다...
똑 같은 소리를 반복 하고...
땡기는 다리를....
낑낑 거리면...
사람들 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업이니 생각 하면 벌은 돈 입니다...
월급을 받았습니다....
먼저 저의 일을 도와 주는..
저의 엄마를 위해 쓰겠습니다...
그리고..
울 쌍둥이에게 용돈을 좀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에게는 장어 구이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글구...
친구들에게...
한방 찐하게 쏘을 테니..
총 맞을 준비 하고 있어라 했습니다...
것도...
많은 친구 들에게요...
어째던...
돈을 쓸 생각 하니...
신나는군요.....
다음달도 월급을 받겠습니다....
사족***************
낼....
휴무....
정말....
휴식은..
일하는 자의 것이군....
낼은 잘 보내야지....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