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다른 사이트에서 자료를 검색 하다...
할수 없이 등록을 하고...
부여 받은..
멜함을 열었다...
밑에 알롱 달롱 예쁜 편지지를 쓸수 있다기에..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걸로 클릭을 해서..
글을 쓴다...
"한별이 가수나야 니 반만 죽을래...
반만 살래"...
이쯤 쓰고 있어니...
한울이가 나타나서...
옆에 슬그머니 기대 앉는게 아닌가...
해서...
다시 글을 찍을려고 하니..
한울이가 하겠다고 한다..
한울이가 글을 입력 한다...
"가수나야 니 죽을래"
엄마가 불량 엄마니...
그 딸도 별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인정 하기 싫은 순간이다...
콜라....야 니는 내가 그렇게 무식한 엄마 인줄 아냐..
글이 그게 뭐냐??
이때...
옆에 있던 한별이가 가세를 한다...
한별... 그래 엄마의 품위 있는 말투로 해야지(비꼬우는 말이 겠집만
...
애야아~~~~여자야 너 반만 돌아 가실래??
그렇게 쓰야지...엄마를 무시 하지 마라 말이야아~~~~
사족*********
행우니님....
몇칠전..
저의 사무실에서 야유회를 갔더랬습니다...
그때...
저보다 한살 많은 여자 동료가 하는말이...
양옆에 남자 부장을 앉혀 놓고선...
그 남자 부장의 손을 잡고 감탄을 합니다..
"우째 남자들손이 이렇게 따시노오??"
이때...
앞에 앉은 또다른 동료가 말합니다..
"니 지금 부장 성폭행 하는거다"
"아이구 여자 나이 사십이 넘어 가니까
성폭행 해줄 남자도 없고
내 라도 성폭행 해야 겠다"
하면..
그 부장 손을 놓치를 않았습니다...
여자 나이 사십을 넘기고...
배둘레가 감히 남들이 넘볼수 없는 인격이 ..
되어 버린 이때..
뭔 일탈을 한다요...
아무 소리 안하고...
데불고 사는 남편이 고마워..
눈치 보고 살고 있는 지금..
저...콜라...
그런것 못합니다..
아니...
외모가 안 따라 줘어서...포기 하고 넘보지도 않습니다...
부산 남자들도 보는 눈은 있는지라...
아무쪼록 안 보이더라도..'
그런 쪽으론 생각은 안하셨도 됩니다요...
행우니님...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반겨 주시는 저유우 님도...
항상 고맙게 생각 합니다..
부산에서...콜라....^.^*
본문 보다 사족이 더 기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