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놈들은 참 신기하다.
(혹시 진짜 미국놈이 이말 들으면 정말 기분 나쁘겠지만 그래도 너희들은 영어를 잘 하지 않는가 왜 모국어니까 나는 그게 기분 나쁘다)
하여튼 미국놈들은 참 신기하다.
모든 설명서를 얼마나 자세히 설명하는지 모른다.
한번씩 영어를 보면 놀랄때가 있다.
오늘 화장품을 하나 샀다.
근데 외국화장품을 샀다.(국산품을 이용해야하는데...)
하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근데 이놈의 화장품에 옆에 온갖 설명중에 우리나라 글은 없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은 있는데 왜 한국말은 없지
근데 영어로 된 설명을 찾으려니 딱지가 붙어 있다.
우리나라 말로 된 딱지다
뭐 서늘한곳에 보관할것 이런내용이다.
근데 영어로 된 글에는 그런 문장은 찾아볼수 없다
이 제품은 오일 성분이 들어있고 보습 효과도 있고 수분도 보충해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굴에 쉽게 발린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있다.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서 사용하라는 거다
the smart makeup base. absorbs oil where oil-control is needed:
moisturizes where hydration is needed.slips onto skin easily.oil-free.shake well before using
만약 영어로 해석하지 않았다면 흔들어서 사용하지 않았을것이고
그러면 번들거렸을 것이다. 왜 기름때문에.......(나쁜놈들 한국말은 안써놓고)
아주 간단한것 같은데 한국말로 하면 정말 쉬운데 솔직히 설명서만 보고는 겁이 난다. 솔직히 모르는 단어도 있다. 그래도 이런것부터 해보면 영어가 재미있어 질것 같다. 영어는 어려운게 아니니까
그래도 난 어렵다. 자꾸 어렵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것 같다.
(그래도 난 어렵다)
나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한테 쉽다고 말 못하겠다
그래서 이런 설명서도 사전 없이 잘 못 찾는다.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사전 없이 이런것 쉽게 해석하겠지.
주위에 있는 쉬운 영어부터 접하다 보면 어느순간 영어가 하고 싶어 질꺼예요 저처럼 싸우지 마시고 화해하면서 영어해보세요
근데 쉬운건 아니죠 저도 그래요
오늘도 테입 듣는다 해놓고 잠이 와서 ㅎㅎㅎ
그래도 20문제 받아 쓰기는 했어요
장한 나
자기가 관심 있는거 부터 하세요
메이크업에 관심 있으면 샤넬이나 랑콤 같은 매장에 인터넷으로 영어로 된 곳에 들어가보세요
패션에 관심이 있으면 보그 잡지나 엘르 잡지사에 들어가보시거나
아기 젖병 아벤트가 유명하다 그래서 아벤트 치니까 현지 아벤트
제품들의 설명이 영어로 나오더라구요
참 자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조금씩 해보세요
영어 화이팅 오늘도 열심히 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