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졸업을 축하 해주신 많은 님들 감사 합니다.

언제나 이방의 대모처럼 다독여 주고 용기 주시는 라일락 언니
저를 축하 해주시는 장미 꽃다발 오래 간직 할게요.

저멀리 제주도에서 힘든일이 있어도 좌절 하지 않고 오똑이 처럼
일어나 힘차게 살아가시는 호수님 빨간 장미 꽃다발 오래 간직 할게요.

수채화님 한폭의 그림처럼 자연의 신선함을 그려주시는 외로운 별빛이었던 수채화님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리님 힘들은 일도 대수롭지 않게 입가에 웃음을 담을수 있게 그려주시는 아리님 언제나 씩씩 하게 사세요.님의 축하 가슴속에 간직 할게요.

무화과님 에세이방에 오신지는 얼마되지 않앗는데 여러님들께 진심어린
응답 글 다시고 계시는 님 저를 축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학교 다니면서 힘들때나 기쁠때 에세이방이 유일한저의 동반자 였습니다.
그동안 되나마나 써도 저의 글 읽어주신 많은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바쁘다 보니 잘 정제되지 못한글도 글이라고 올리곤 했습니다.
에세이방 님들은 다 이해 하고 읽어주시리라 믿었기에....

이방에 오시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