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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3

꼭 있다 이런 아줌마,- 제목에 태그 쓰지 말래도 악착같이 쓰는 아줌마들.


BY 로미 2000-07-07

이런 소리 뭐하러 해서 욕을 먹을 까나,가만히 있음 되지 하고

생각했다.

근데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한 마디 하고 넘어가야겠다.

나도 쥐뿔이나 잘난 것도 없으면서 꼭 이런 야그 한다고 욕먹고

싶진 않지만, 제발 지킬 건 지키면서 합시다 우리.

소설방이고 에세이 방이고 간에 제목에 태그쓰지 말라고 공지사

항에 빨간 글씨로 써 있는데혹시,공지사항을 보지 못하신 분들

이라면,고쳐주시면 하고 바란다.


제목에 태그 쓰는 거 정신 사납다 우선은.

그걸 ?아가서 누르려면 힘이 들기도 하거니와,운영자가 하지

말라고 할 땐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닌가.

참고로 나도 태그 할 줄 안다.

인터넷 쓰는 아줌마들이면 다 조금만 배우면 할 줄 아는 게 태그

다.

하지 말래면 좀 하지 맙시다.

지킬 건 지키는 아줌마가 됩시다. 우리.

아지트 글방이라면 자기 회원들끼리 하는 거니까 누가 뭐랠 것

도 아니겠지만 여긴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보는 데 아닐까.

에이고~ 난 이게 문제여....

잘난 거 쥐뿔도 없는 로미가 욕먹고 오래 살려고 별짓을 다 합

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