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은 이야기...
거기에 맛갈스럽고 예쁜 글들...
언제부턴가 '개망초꽃'님의 글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빚어진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고운 글들입니다.
카페의 주인이기 보다는 어쩌면 글쟁이의 소질이 더 있어 보이는데요?
글이 기다려집니다.
가끔 올라오셔서 사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전 애독자로 열심히 님의 글을 읽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잘 되시기를 또한 희망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구...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과 멋진 사랑을 해서 결실을 얻으실 것도
바래봅니다. 가능하다면요...
신앙이 없으시다면 신앙을 가져보세요.
전 외국에 나와 신앙 생활 시작했는데... 든든한 빽하나를
가진 기분으로 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