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가 드디어 에세이방에 입성합니다.
세상에나....소설방 동지들이 여기에 쫘악 포진하구 있었구만요.
다음 소설이 안올라오던 유수진님 소설은 안올리구 예서 머하구 있당가요!
신참 송민선님도 여기 계시구...암튼 낯익은 이름이 죄다 있네요.
허,이 배신감...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근데 여기는 에세이방인지 수다방인지...헷갈리는 사라.
우좌지간 참 좋네요.
그리고 그렇게 배우고 싶어하던 태그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여기서 날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사실 전 초보라서 내가 배우고 싶어하던 게 태그라는 것도 그저께 알았지 멉니까.
태그가 택견의 배다른 동생 쯤으로 알고 있었다니까요,하하.
이 무식한 여편네 같으니...
베오 울프님이 태그까페에 올려놓은 글 프린트 했다는 거 아닙니까.
무쟈게 길드만요.
남을 위해서 구찮은 거 마다 않고 올려놓은 배려...
인터넷 속에 감동적인 세상살이가 집결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시작한지 두달 된 초짜지만 전 누구보다 인터넷 예찬론자가 되었구만요.
애도 안보고 컴퓨터 앞에 붙어 사는 저보구 우리 남편 싸가지라는 애칭을 붙여 줬답니다.
요즘은 남편하구 전화 통화 할때 제가 머라구 하는 줄 아세요?
하이,방가 방가! (하하)
우리 남편 구멍이란 구멍 다 막혀서 기도 안차서 그냥 허허 웃습니다.
어쨌든 태그연습 해서 빨리 나도 멋있게 짜안, 글 올려야지...
자주 얼굴 디밀께요.
서울 변두리에서 사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