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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BY 가을 2002-09-24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우울할땐...차라리...위로도 귀찮을수가 있어요 그럴땐..그저 멍하니,화려한 꽃그림을 보는게.. 낳을지도 모르죠 마음속에 어떤 울렁거림이 올라올때까지... 다시금 그 화려함에 질투가 날때까지... 자꾸,화려한 꽃을 보고싶은건..우울하지 않은데도... 그러는건...왜일까요?... 이유를 알수없는 외로움에 깊이 빠져있기 때문일지도... 하지만.. 전 외로움에 빠져..있는 제가 그 어느때보다도.. 맘에들어요 외로워 할줄 모르는 사람을 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어쩜 진짜..외로움에 쩔쩔매보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모르겠어요... 정말 산다는건..모르는일 투성이니까... 더..외로워져봐야...할까봐요...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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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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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런 날이 있었지 / 신효정 그런 날이 있었지 눈물나게 그대 바라만 보고, 차마 꺾지 못할 시린 꽃이던 두고 갈 수 없어서 지키고 서서 그대 그림자나 되고 싶었던 그런 날이 있었지 내 그리움 선 채로 산이 되어 그대 꿈이나마 한자락 보듬어 한 생이든 반 생이든 지내고 싶던 가슴 저리게 외로운 날들 그대가 눈부신 꽃이던 날들 그런 날이 있었지.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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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가을... 예전엔 가을에 참..많은 의미를 부여했었죠 어릴때는 그랬어요,그래야 할것만 같았죠 그리곤 일부러 우울해지기위해 애쓰기도 했어요 그래야..가을여자가 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젠...가을이 되면,,맘이 차분히 가라앉는 그.. 느낌이 좋아요 햇살아래 투명하게 부서지는 그...공기도 좋구요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그..바람도 좋아요 그리곤 조금...여유로와져있는 나를 보는 그... 기분도 괜찮구요 그래요... 이젠 가을이 되면... 그렇게 좋은 느낌을 갖게되는 그 여유가 좋은거죠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목욕은 어때요? 전요... 지금 목욕이 하고 싶어요 따뜻한 물에 천천히 목욕을 하고나선.. 뜨거운 홍차한잔 마시며... 바닥에 배를 깔고 책을 읽고싶어요 정말 그러고 싶어요 다른 어떤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그러다..스르르..잠이 드는것도 괜찮을거예요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깨질듯 맑은 햇살이 비춰지는데... 낮잠을 잔다고 하면,억을하다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까요? 그래도 전 지금 그러고 싶어요 가끔은 낮잠도 필요하거든요^^ 가을엔..모두가..그렇게... 몸도 마음도 여유있는 날들이 주어지기를... 이제 내렸던 커튼을 올리러 가야겠어요 햇살이 자꾸...제방으로 들어오고싶다고 하네요...












슬플떈 난 곱게 화장을 해요...